얀센백신 부작용, 접종 후 주의점

현재 대한민국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이어서 얀센 백신의 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20201년 06월 01일부로, 얀센백신 예약이 시작되었는데요,

60세 이상 고령층을 위한 신청과 예비군 및 민방위 신청이 있습니다.

 

저 또한 6월 1일 날 민방위 신분으로 신청했답니다 ^^ 뿌잉뿌잉 

너무 떨립니다...

혹시나 아플까.. 혹시나 무슨일이 생길까...

 

 

저희 와이프는 의료기관에 근무하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였는데요..

한 이틀정도 아프고 괜찮아졌습니다..

과연 저는 어떻게 될지....

그래서 얀센 백신 부작용에 대해서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얀센백신의 장점

 

얀센이라는 회사는, 존슨앤드존슨사의 자회사로 우리나라에도 지사를 둔 회사입니다.

우리나라 정부는 오늘 6월 11일까지 예약을 받을 예정이었고,

100만 명분의 백신이 접수 시작 하루 만에 예약이 끝나버렸습니다.....

저는 성공!!^^ 

정부는 예약 취소분이나 잔여분은 별도로 진행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예약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이렇게 인기가 많았던 이유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직계가족 중 2명이 접종을 할 경우, 총 10명까지 모임이 가능합니다.

또한 접종을 한 사람에 있어서, 마스크 없이 산책 및 운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특장점은! 아스트라제네카나 화이자처럼 두 차례 접종이 필요 없고,

얀센 백신은 한 번만 접종을 하면 된다는 점입니다.

 

얀센백신부작용 총정리

얀센백신은 아스트라와 마찬가지로 혈소판 감소 등 혈전증이 보고된 것은 사실입니다만,,

매울 드물게 발생한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얀센백신의 사용을 허가하였고, 나이 제한을 두진 않았지만,

50세 미만 여성에게서 혈전증이 발생할 수 도 있다고 문구를 달았습니다.

사실 어느 백신이 좋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해당 백신의 부작용은 다 있는 거니까요..

 

얀센백신은 우리나라로 들어오면서, 30세 이상만 접종 가능하게끔 하였고,

혈전증 같은 경우에는 조기발견 시 치료가 가능하다고 문구를 달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얀센백신부작용은,

접종 후 24시간 정도 피곤함, 두통, 오한 등이 나타날 수 있고, 해당 증상은 48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고 합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증상이 다를 것으로 보입니다.

 

얀센백신어느나라?

한국얀센은 미국의 존슨앤드존슨과 유한양행의 합작회사입니다.

사실 제일 유명한 제품은 타이레놀이 있고 니조랄이 있죠.

타이레놀이라는 약은 안 먹어 본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또한 니조랄은 비듬치료제로써 아주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죠.

 

일단 여러분들 주사부터 같이 맞아요 ^^

부작용이든 아니든 일단 코로나부터 예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