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학다식/건강

화이자 백신 부작용

토끼와잡학다식 2021. 5. 3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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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부터 우리나라도 백신 접종을 시작하였습니다.

오늘 날짜로, 백신 접종자 수는 전체 인구의 10%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대부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지만, 그중에서도 화이자 백신을 맞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화이자 백신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대한민국 코로나 접종 현황

 

1차 접종 기준으로 전체 인구의 10.4%인 540만 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합니다.

일일 확진자는 430명으로 많이 줄었긴 하지만, 여전히 많습니다.

또한 누적 사망자 수는 약 2,000명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수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사실상 거의 모든 국민들이 아스트라 제네카를 접종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화이자 백신

 

화이자(Pfizer INC.)는 글로벌 제약사입니다. 한국에도 역시 법인을 가진 회사입니다.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이 '비아그라'를 알고 있는데,

이 제품이 화이자가 만든 제품입니다.

2020년도 말 세계 최초로 코로나 백신을 개발하였고,

모더나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등 개발이 가장 빠른 백신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의 부작용 등이 많아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선호합니다.

 

화이자 백신 부작용 총정리

 

코로나 백신은, 해외에서 검증된 백신입니다.

화이자 백신 1차분을 맞은 분들 약 8천 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코로나 19 감염률이 약 85% 감소했다고 합니다.

화이자 백신 부작용은, 백신 접종 후 사람마다 다르지만, 2~5일도 두통 및 미열, 고열이 지속되며, 팔, 다리 통증, 오한, 몸살 기운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백신 접종 후 타이레놀을 준비하여야 합니다.

 

또한 미국 FDA가 실행한 화이자 임상실험 결과,

백신을 투약한 2만 명 중 4명에게서만 안면마비 등의 부작용이 발견되었다고 하니, 그 확률은 현저하게 낮다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우선순위

1. 코로나 19 치료 기관 종사자, 요양병원, 요양원 종사자, 1차 대응 요원 등

2. 사회복지시설, 노인시설 종사자, 65세 이상, 병원, 약국 등

3. 경찰, 군인, 소방 등 종사자, 성인 18~64세, 사회 시설기반 종사자

4. 2차 접종자 등 미접종자

 

참고로 백신 선택은 불가능합니다!

 

글을 읽으면서 우리나라의 목표는 2021년도 전 국민이 1차 접종이 목표인 것 같습니다.

제발 그렇게 되길 바라겠습니다.

 

 

코로나가 없어지는 그날까지..... 모두 건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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