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에 여기를 왔으니 낮술인 건가 아닌 건가 요즘 공릉동에서 정말 핫- 하다는 이곳에 왔다. 늦게 오면 자리가 없다기에, 4시에 여기를 와부렀 (◍•̅ ȷ̫ •̅◍) 아니 군데, 4시인데도 벌써 사람이 있다 코로나도 비껴간 술집! 그리고 한두 시간이 지난 후, 아무 생각 없이 뒤를 돌아보니 사람이 그득그득 자리가 없어 대기도 하고...? 언제 이렇게? 사진은 뒷부분에 - 그리고 다들 젊은이들이었다. 20대 초반. 늙은 우리들은 다행히도 맨 끝 구석자리에 앉았어서^^ 이모들 마냥 쭈구리처럼 마시고 왔다 헤헤 그래도 누구보다 시끄럽긴 했음 ✌(ツ) 뭐 맛있다기에 맥주가 거기서 거기지 (ツ) 했는데 ... 뭐지 너무 맛있다. 대표 사진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이거 뭐야 거품에 뭐가 있는 거지? 왜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