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는 아이템빨, 아기감성그네 옐로우디어-엄마가 만든그네

 

육아는 아이템빨 ✌(ツ)
아기들을 위한다지만 사실은 엄마를 위한 꿀템 "옐로우디어 그네"  사용 솔직후기

 

우리 꽉도를 위해 150일경 갬성그네를 구매했습니다.

마음은 새제품을 사주고 싶으나...

역시 육아템은 당구니마켓이쥬 ¯\_(ツ)_/¯

시세보다 반값정도에 득템했쥬 

 

꽉도야, 엄마는 알뜰한거란다, 너가 안좋아할수도 있고 말이지

주저리주저리

요런 아이템은 중고 추천합니다

앞으로 제가 소개해드릴 제품들은 대부분 당구니를 통한 제품들일테죠 헿

 

(당구니 매너온도 높은 꽉도맘)

 

그네 선택기준

1. 인테리어를 해치지 말것

     2. 어린 아이들도 탈 수 있는것 

 

딱 2가지를 충족시켜주었기에 선택 ✌

아이, 이런 갬성 너무 좋잖아요 (≖ ‿ ≖)

대부분 철봉에 매달지만, 저는 졸리점퍼가 있었기에 요기에 달았어요

우선 문쪽에 걸리적 거리는게 싫고, 거실을 벗어나기 싫고.. ^^; 

(꽉도, 넌 항상 이 애미가 보이는 곳에 있어라-)

처음 태워봤는데 잘 앉아있고 울지도 않고 기특해라 오구오구 

꽉도의 흘러내리는 볼살 신났구려 

너가 웃으면 나도 좋아 o (^‿^✿)

엄마나를 놓지마세요오

이제 제법 익숙해져 치발기도 치발치발 빨아제끼구 

심지어 파주함미네 갈때도 가지고가서

조카랑 함께 태우고 (•̀ᴗ•́)و ̑̑

(조카랑 고작 2일차이인데 체격차이가 엄청나보이는 마법)

그렇지만 그들의 흥미도 잠깐이었쥬

 

갬성그네 구매 전 많이 본 후기들

"아이가 여기서는 스르르 잠이 들어요" 

내 아이도 해당될까 싶었지만 여기서 잠을 잔다거나 하는 그런 마법은 없었다.

그냥 제 품에서만 자는데요????????

역시 애바애라는 말이 딱임요

 

하지만, 이 그네도 금방 싫증내던 너...

그래서 3주만에 이별한 갬성그네 ^^

그렇지만 한번 태워보기에는 추천함니다

당구니로 사서 당구니로 돌아가는 육아세계란 헿